안녕하세요. 오늘도 잠이 오지 않는 밤을 보내고 있는 까치산 입니다.
친구와 이야기를 나누고 집에 와서 씻고 시계를 보니 어느덧 12시가 지나 있군요.
참으로 많은 생각이 드는 밤 입니다^^
저는 인생을 살면서, 일반 회사원으로서는 얻기 힘든 매우 큰 기회를 5번 정도 잡았던 것 같아요. 하지만 지금 이렇게 하루하루 한숨 가득하게 살아가고 있는 것을 보면… 전부다 놓쳤다는 것을 알 수 있으시겠죠? 하하하… 그 이후엔 기회는 커녕 더 큰 위기들이 찾아오고 있네요. 물론 지금도 저는 엄청난 위기 속에서 지내고 있습니다.
하지만 저는 그 경험속에서, 물론 지금의 이 위기 속에서도 항상 배울점이 있고 나중에 돌아보면 웃으며 추억할 수 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.
제가 위기가 없었다면 이렇게 블로그를 시작하지도 않았을 것이기도 하고 말이죠…
개인적으로 글 쓰는 것을 너무 좋아하는데, 이렇게 늦게라도 블로그를 시작할 수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^^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이렇게 글을 계속 쓰게 될 줄은 몰랐네요 하하하
아무튼! 저는 어떤 분들이 제가 쓰는 이 다양한 글을 읽어 주실지는 잘 모르겠지만, 저처럼 힘든 상황에 있다거나 위기를 겪으신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. 저도 쓰면서도 도움을 받고 있으니깐요 ^^
개인적인 이야기들은 다른 분류의 글들 처럼 길게 가져가고 싶지 않습니다. 다양한 생각들을 짧게 정리해야 좀 더 자주 쓸 수 있을 것 같아서요! (소재 고갈 방지)
그러면 저는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.
언제든지 댓글로 소통은 환영입니다! 저도 여러분의 이야기가 궁금합니다. ^^